카프리모닝(Car-Free morning)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카프리모닝을 아시나요?
출근과 등교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아침 시간의 도로는 자동차 배기가스로 미세먼지와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카프리모닝'은 가까운 거리는 차량 대신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도시의 소음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늘 소음과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장소가 아침 시간 동안 차 없는 도로로 러닝·걷기 ·자전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말합니다.
해외에서는 하나의 도시 축제이자 건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경우가 많은데,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시민들의 일상이 될 수 있을까요?
최근 서울시가 도심 도로를 일정 시간 차량 통행 없이 개방하는 한국형 카프리모닝인 '쉬엄쉬엄 런'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거창한 준비 없이도 누구나 실천 가능한 쉬엄쉬엄 런! 가까운 거리는 차량 대신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는 것으로 일상에서 지금 바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 카프리모닝(Car-Free Morning)이란?
- 카프리모닝이 주목 받는 이유 (도시 환경의 변화)
- 카프리모닝을 운영하는 나라들
- 서울시와 함께하는 '카프리모닝' 도입계획
- 서울의 카프리모닝의 기대 효과
- 서울의 카프리모닝 '쉬엄쉬엄 모닝런'

카프리모닝(Car-Free Morning)이란 무엇인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과 지속가능한 도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근과 등교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아침 시간대에 차량 대신 걷거나, 달리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이동 하는 생활 습관 캠페인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카프리모닝(Car-Free morning)'은 아침 시간 동안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보행과 자전거, 대중교통 중심의 생활을 실천하는 캠페인을 말합니다.
단순한 교통 정책을 넘어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공동체 회복이라는 가치를 함께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특히 출근과 등교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아침 시간대에 카프리모닝을 실천하면 도시의 소음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 입니다. 이 때문에 여러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에서 카프리모닝을 일상 속 실천 문화로 도입하고 있는 중 입니다.
카프리모닝이 주목받는 이유 (도시 환경의 변화)
카프리모닝이 확산되는 가장 큰 이유는 환경 문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배기가스는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짧은 거리 이동에서도 차량을 사용하는 습관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카프리모닝을 통해 하루 중 일정 시간만이라도 차량 운행을 줄이면 탄소 배출 감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카프리모닝은 개인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침에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가벼운 유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단순한 이동 방식의 변화가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셈입니다.
카프리모닝이 도시 차원에서 확산되면 교통 체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차량 중심의 도로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에게 더 안전한 공간으로 재편되며, 도심의 공공 공간 활용도도 높아집니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카프리모닝 시행 시간에 맞춰 임시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기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친환경 도시 정책의 기반이 된다. 카프리모닝을 경험한 시민들은 자동차 의존도를 자연스럽게 낮추게 되고, 이는 지속가능한 교통 문화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프리모닝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과 학교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기업의 경우 친환경 경영과 ESG 활동의 일환으로 카프리모닝 캠페인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조직 문화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환경 교육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아침 등교 시간에 차량 통제를 실시하고, 도보 통학을 장려하는 방식은 카프리모닝의 취지를 교육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프리모닝을 운영하는 나라들
카프리모닝(Car-Free Morning)은 단발적 행사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 모델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활용 되고 있습니다. 현지 도시의 여건과 목적에 맞게 운영되지만, 장기적 또는 상시적 차 없는 도시 공간도 존재합니다. 차량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 도시 공간 재창조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차량 제한을 통해 도시 재구성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주구하기 때문 입니다.
카프리모닝을 운영하는 나라들
| 나라 | 도시 | 특징 | 운영 방식 |
|---|---|---|---|
| 말레이시아 | KL Car-Free Morning 쿠알랄룸푸르 & 조호르바루 |
- 도시 중심 도로를 특정 시간대에 차량 통행 없이 시민에게 개방하여 걷기, 자전거, 달리기 등을 즐기게 하는 행사 - 시민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생활, 건강 증진,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 |
- 쿠알라룸푸르 : 일요일 아침 7시~9시 - carfreemorning.my |
| 인도네시아 | Car-Free Day 자카르타 |
- 매주 일요일 아침 주요 도로에 Car Free Day로 지정해 차량을 통제 - 도로는 보행자, 자전거, 운동 활용을 위한 공간으로 넓은 도로를 제공 |
- 매주 일요일 : 아침 6시 ~ 11시 |
| 남미 | Ciclovía 보가타 |
- 아침 또는 주말 도심 약 120Km구간을 자 없는 공간으로 제공 - 카프리모닝과 비슷하지만, 오전부터 오후까지 길게 운영하는 방식과 이벤트로 운영하기도 함 |
- 보가타(콜롬비아) :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오후 2시 |
| 미국 | Open Streets Movement 애틀랜타 |
- 아침 또는 주말 도심 도로를 차량 통행 제한 | - 애틀랜타(미국) : 여름철 여러번 도심 도로를 차 없는 공간으로 지정. - 걷기, 자전거, 놀이 등을 장려 |
| 프랑스 | Paris Breathes 파리 |
- 매월 일요일과 공휴일 일부 도심지역을 모터 차량 통행 금지 공간 지정 - 관광지,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보행자, 자전거 사용자에게 공간을 제공 - 자전거 대여 시스템 등을 장려 |
- 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일반적인 카프리 모닝과 시간과 규모차이가 있지만 목표는 동일함. (도심 차량 제한 + 시민의 건강, 환경 향상) |
| 벨기에 | Carfree Sunday 여러 도시 |
- 일요일 하루 동안 중심 도심을 차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 다양한 활동과 시민 이벤트를 진행 - 거리에서 요가, 피크닉, 자전거 행사 등이 열리며, 자동차 대신 사람들이 어울리는 공간을 만듬 |
- 특정 일요일 - 차량 없는 시간대에 시민이 자유롭게 도심을 쓰는 공간으로 제공. |
서울시와 함께하는 '카프리모닝' 도입 계획
최근 서울시는 2026년 3월부터 주말 아침에 도심 도로 일부를 차량 통행 대신 시민들의 운동 및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서울판 카프리모닝 프로그램(쉬엄쉬엄 모닝런)'을 시범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세운 서울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운영 중인 'Car-Free Morning' 정책을 참고한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도로는 교통 수단 중심이지만, 카프리모닝을 통해 '공공 공간'으로 재해석하여 도심 공간을 건강과 여가의 장으로 변화 시키며 도로는 전면 통제가 아닌 일부 차로만 막고 나머지 도로는 차량이 통행 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교통 불편과 혼잡을 최소화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도시 문화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 - 서울판 '카프리모닝(Car-Free Morning) 쉬엄쉬엄 모닝 런을 2026년 3월부터 시범 도입 |
| - 주말 아침 일부 도심 차로를 시민 운동 및 여가 공간으로 개방 |
| - 일부 차로만 통제하여 교통 불편 최소화 |
| - 시민 건강 증진과 도시 공간 재활용 목적 |
| - 교통·체육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를 바탕으로 시간 ·장소등을 확정할 예정 |
| - 시범 운영 기간 교통 흐름 등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반응과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 |
| - 도심 일부를 시민 건강 ·여가를 위하여 내주는 새로운 시도 |
| - 유아차를 끌고 온 가족부터 어르신까지, 기록과 경쟁이 아닌 건강과 여가 중심이 되는 서울만의 도심 운동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 |
서울의 카프리모닝의 기대 효과
카프리모닝은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생활 문화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며, 스마트 시티 기술과 결합해 차량 통행량을 자동으로 조절하거나, 카프리모닝 참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정책을 수립하는 방식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도시를 상상하게 되면, 그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상 전반으로 확산 될것 입니다.
카프리모닝은 환경, 건강, 공동체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실천 방식입니다. 복잡한 준비나 비용 없이도 시작할 수 있으며,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오늘 아침, 자동차 대신 두 발로 하루를 시작해보는 것만으로도 카프리모닝의 의미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한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카프리모닝을 일상에 적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선택이 도시와 삶의 방향을 바꾸는 출발점이 됩니다.
서울의 카프리모닝 '쉬엄쉬엄 모닝런'
서울의 카프리모닝 '쉬엄쉬엄 모닝런'은 기록·경쟁 중심의 대규모 마라톤 대회가 아닌 자전거와 킥보드, 러닝, 걷기 등 원하는 운동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며 생활형 운동을 할 수도 있도록 도심 차로 일부를 공간으로 내어주는 시범 사업입니다.
기존 마라톤 대회와 달리 교통 불편을 주지 않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설계 되었으며,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 아침 시간대에 도로 전면 통제가 아닌 일부 차로만 활용해 차량 교행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30년까지 건강수명 3세(70.8세 → 74세), 운동 실천율은 3%P올리려는 (26.8% →30%) '건강도시 서울' 비전의 일환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운동 문화 입니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기록 경쟁이나 참가비가 없습니다.
| 시작 | 2026년 3월 시범 운영 예정 |
|---|---|
| 시간 | 주말 오전 7시 ~ 9시 (차량 통행이 적은 이른 시간) |
| 장소 | 서울 도심 주요 도로 (회차별 변동) |
| 활동 | 달리기, 걷기, 자전거 등 자유 운동 |





